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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고 나서 구글 애드센스를 등록하려고 새 사이트를 등록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올 때가 있다.
첫 번째 사이트 URL은 직접 도메인을 사서 입력한 티스토리 페이지이고,
두 번째 사이트 URL은 티스토리 도메인 그대로 등록한 경우이다.
이때 내가 직접 도메인을 구입해서 등록한 URL만 ads.txt 상태가 "찾을 수 없음"으로 나오는데, 이에 대한 해결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참고) 이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하나? 싶긴 할 거지만 일단 하는 것을 추천한다.
ads.txt를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용을 적극 권장합니다. ads.txt 파일은 구매자가 가짜 인벤토리를 식별할 수 있게 도와주어 가짜 인벤토리에 광고비가 지출되지 않도록 해 주므로 광고주의 수익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
잠재 광고주가 게시자님의 광고 공간에 계속 입찰할 수 있도록 ads.txt 파일을 만들어 모든 사이트에 게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 구글의 [Ads.txt] 가이드 문서 -
1. 구글 애드센스 페이지에서 게시자 ID를 알아내자
구글 애드센스 페이지에서 [계정 > 설정 > 계정 정보] 순으로 이동하면 게시자 ID를 알 수 있다.
2. 메모장을 켠다.
메모장도 좋고 텍스터 에디터 그 무엇도 좋다. 그리고 ads.txt 파일을 만들어 주면서 내용은 아래의 정보로 채워준다.
google.com, pub-게시자ID(이부분을 본인 것으로 변경), DIRECT, f08c47fec0942fa0
다 작성하였다면 저장!
3. 티스토리 블로그 설정으로 이동
티스토리의 블로그 설정으로 이동한다.
[꾸미기 > 스킨 편집] 클릭.
4. 오른쪽 상단 [html 편집] -> 파일업로드 -> ads.txt 업로드
오른쪽 상단에 스킨 편집에 보면 html 편집이라고 있다. 이 부분을 클릭!
그럼 [파일업로드]가 나오는데, 다른 것은 건들지 말고 하단에 [추가] 선택 후에 위에서 만들어둔 ads.txt 파일을 업로드하면 끝!
나 같은 경우 업로드했을 때 images/ads.txt라고 자동으로 생성되었는데 이건 신경 안 써도 될 거 같다.
업로드 후 구글이 다시 크롤링을 해서 파일의 유무를 확인하므로 바로 안 될 수 있다. 마음 편안하게 다음날 다시 확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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