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산부터 출산 휴가까지 정말 정신없이 지나가고 있다.너무 시간이 빨리 지나가고 있어, 그 사이 느낀 점들과 팁들을 남겨두려고 한다.의외로 필요 없던 것들아기방아기 방은 우리 집의 경우 필요가 없었다. 지금도 거실에서 두고 키우고 있다.이유는 살림을 끝임없이 해야 하는데, 아이를 따로 방에 두면 불안하기도 하고 작은 움직임들을 관찰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아기 방을 따로 뒀다면 아기의 울음 말곤 '배고픈 신호, 기지개 켜는 모습, 혼자 동당동당 거리며 노는 모습'을 눈으로 담지 못하고 홈캠으로만 봤을 거 같다.큰 아기 침대큰 아기 침대도 필요가 없었다. 여기서 크다는 것은 슈퍼 싱글이나 저상형 큰 침대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리x 드림x보다 신생아용으로 더 큰 침대들을 말하는 것이다.허리와 손목을 지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