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배 패밀리

바깥활동하기 좋은 날씨에~ 어디 가볼 만한 곳 없나 찾고 계시나요?여주 아울렛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이렇게 바깥활동하기 좋은 날씨에는 백화점보단 아울렛을 선호해요~쇼핑과 다양한 먹거리, 시원한 공기까지 쐴 수 있어서 나들이 온 기분이 들거든요!게다가 다양한 할인 행사도 진행하고 있으니 더욱 이득이죠 ㅎㅎ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주소 : 경기도 여주시 상거동 460-15운영 시간 : 10:30 ~ 20:30거의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지만, 동절기엔 30분 일찍 닫으니 이 점 참고해 주세요 ^^1. 주차  아울렛의 장점은 주차가 편리하다는 것이죠. 특히나 구매 금액 상관없이 무료 주차! 가 가능하다는 것!백화점에서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해야 무료 주차가 가능하지만, 아울렛은 기본이 무료 주차이..

가을이 되면 선선한 날씨와 함께 마음이 설레죠. 가을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오는 이 시점에, 완연한 가을을 느끼고 싶다면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화담숲을 추천드립니다!저도 매년 찾아가는 이곳은 10월 단풍 시즌에 특히 인기가 많은데요, 이 시기에 방문하면 표 구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티켓팅도 치열하답니다. 표를 못구했다고 낙담하기엔 이릅니다.취소표가 간간히 풀리는 걸 기다렸다가 잡는 것도 꿀팁이에요! 화담숲은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는 숲"으로 가을 단풍 명소로 굉장히 유명합니다.  1. 화담숲 위치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78-1운영시간 : 9시~18시 (월 휴무)입장료 : 성인 11,000원, 청소년 9,000원, 어린이 7,000원 모노레일 비용 : 별도  2. 주차 정보곤지암 리조트에 주차 후..

요즘 날씨가 정말 선선해졌죠~완연한 가을 날씨여서 그런지 나들이 가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가을에 방문하기 좋은 명소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오늘 소개할 곳은 충남 태안에 위치한 청산수목원입니다. 📅방문일자 : 2024.10.03 / 오후 3시경🏃🏼‍♀️‍➡️옷차림 팁: 돌길, 오르막길도 있어서 발이 편한 단화, 활동성 좋은 옷을 추천드려요! 저희는 퐁당퐁당 연휴 때 개천절을 맞이해 방문했어요 ! 청산수목원은 팜파스와 핑크뮬리가 유명한 곳이죠? 지금이 가장 절정인 거 같아요!!! 어른 키보다 큰 팜파스들이 무성하네요:-) 정말 풍성하고 예뻐요!2024.10월 기준 매표금액입니다.수목원 내 지도에요. 생각보다 볼거리가 다양하더라구요! 구역별로 테마도 있어서 재미있었어요. 고..

오늘은 뜻밖의 휴일을 맞이해 집에서 간단하게 치킨을 만들어 먹기로 했습니다. 요즘 주방에서 남편과 함께하는 시간이 정말 재미있네요, 서로 투닥거리며 음식을 준비하고 정리하는 과정에서 뿌듯함을 느끼고, 혼자 요리할 때와는 또 다른 재미가 있어요. 혼자 요리할 땐 오롯이 나를 위한 요리에 집중하고 나만의 취향대로 하지만, 이제는 둘의 입맛을 고려한 요리를 하는 것도 새로운 점이구요. 최근 남편이 치킨이 먹고 싶다는 말을 참고해서, 오늘은 허니콤보 치킨을 집에서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왕초보도 쉽게 할 수 있도록 간단한 레시피로 준비해봤어요.준비물 닭날개 300g, 닭다리살 300g 진간장 4T 물엿 3T 다진마늘 2T 버터 1조각 감자전분가루 소금, 후추, 식용유 닭은 원하는 부위로 준비해주세요~ 저는 허..

전일 갑자기 집중호우가 내리고, 하루아침에 손바닥 뒤집듯 계절이 변했다.  이렇게 선선한 가을 날씨가 반가워 아침 일찍 왕배산에 올라가 보리라 마음을 먹고 집을 나섰다. 사실, 집 근처에 늘 보던 곳이었지만 막상 한번도 방문해 보지 않았던 곳이었는데, 이번엔 드디어 첫 산책에 도전했다.  1. 왕배산 위치    왕배산은 148.7m의 귀여운 높이이다.사실 산이라기 보다는 동산에 가깝지 않을까 싶다.   출발은 동탄대로와 접한 1번_반도유보라아파트 사거리 출입구 쪽에서 시작 했다. 안내표지판에 따르면 왕병암길과 벚꽃나무길을 지나 5번_도서관을 최종 목적지로 정했다.   전날 비가 많이 와서 진흙밭일거라고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등산로에 데크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걷기 수월했다. (다만 생각보다 경사가 있고 ..

나의 첫 블로그는 아니다.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엑셀에 관한 블로그도 운영해 봤었다.그리고 맛집, 체험단 등의 활동도 해보면서 다양한 종류의 글을 작성해 봤다.본업은 개발자이니 개발에 관한 블로그도 작성해 봤었고... 그리고 오랫동안 글 쓰는 활동을 쉬었다.삶이 바빴다고나 할까. 아니면 핑계일까. 지금에 와서 왜 다시 쓰게 되었냐고 하면...반려자를 만나버렸다!이제는 남은 여생을 같이 살아갈 반려자이다. 응? 그래서 그게 무슨 상관인데맞다. 사실 상관은 없을 수 있겠지만, 핑계이기도 하면서 스스로 만들어낸 "계기"이다.나도 사람인지라 바쁘다, 힘들다,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기록"하는 행위를 하지 않고 있다.근데 문뜩 생각해보니, 평균 수명을 100세로 잡았을 때 벌써 인생의 1/3을 살아버린 게 아닌가...